Dexter DE-300 CS

"I'll Be On My Way. 내 짐은 담배와 레스폴이면 충분해."

 

덱스터 기타의 공식 런칭과 함께 기념으로 발매되어 호평을 받았던 LE-200(200대 한정생산)의 후속작입니다.

  

마호가디 바디에 메이플 탑, Tune-O-Matic 브릿지, 니켈 커버가 씌여진 두 개의 험버커 픽업과 잘빠진 곡선의 바디는 기본적으로 전통적인 레스폴 타입의 기타에 기본바탕을 두었습니다. 국내최고의 기술력으로 자체개발한 Wave Nine 픽업, 나무와 합성수지를 혼합한 신소재 '에보놀' 핑거 보드의 사용으로 따뜻하면서 묵직한 레스폴의 음색에서 한 걸음 더 진화하였습니다.

 

특히 오랜 연구와 노력끝에 개발한 Wave Nine Alnico V Magnet Humbucker 픽업은 깁슨에서 실제 사용되는 코일과 부속품을 동일하게 적용한 픽업으로 강력한 출력과 묵직하게 알맹이진 사운드를 충실하게 재연하였습니다.